이완용의 유언, 친미파가 되라는 말의 진실과 오늘날의 의미
이완용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한 을사조약, 고종 황제의 강제 퇴위, 정미7조약, 한일합방조약 등을 주도한 매국노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26년 죽기 직전 아들에게 남긴 유언에서 "내가 보니까 앞으로 미국이 득세할 것 같으니 너는 친미파가 되거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완용의 유언은 그의 세상관과 야심, 그리고 그의 유언이 한국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단서가 되고 있다.
이완용의 유언은 어떻게 전해졌는가?
이완용의 유언은 그의 아들 이상재가 1970년대에 출간한 회고록 '이완용 일대기'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상재는 이완용의 유언을 다음과 같이 인용하고 있다.
"내가 보니까 앞으로 미국이 득세할 것 같으니 너는 친미파가 되거라. 너는 나와 같은 길을 가지 말고, 나와 다른 길을 가거라. 나는 일본에게 많은 것을 받았지만, 너는 일본에게 아무것도 받지 말고, 미국에게 받거라. 미국은 자유민주주의의 나라이니, 너는 미국의 도움을 받아서 한국을 자유민주주의의 나라로 만들어라."
이상재는 이완용의 유언을 듣고 "아버지는 미국이 앞으로 세계의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셨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상재는 이완용의 유언을 따라 친미파가 되었고, 한국전쟁 때 미국의 지원을 받아서 한국의 독립과 민주화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이완용의 유언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이완용의 유언은 그의 세상관과 야심을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완용은 일본의 침략과 합방에 동조하면서 한국의 권력과 부를 쌓았다. 그는 일본의 식민지 정책에 협력하면서 한국의 국권과 자주성을 포기했다. 그는 일본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미국의 영향력이 강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자신의 아들에게 일본에게 의존하지 말고 미국에게 의존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자신의 아들에게 자신과 같은 매국노가 되지 말고, 자신과 다른 민주주의자가 되라고 권했다.
이완용의 유언은 그의 세상관과 야심을 드러내는 것이지만, 그의 유언이 정당하거나 옳은 것은 아니다. 이완용은 한국의 독립과 민주화를 위해 싸우는 독립운동가들을 배신하고 학살했다. 이완용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파괴하고 일본화했다. 이완용은 한국의 국민들을 노예로 만들고 고통과 고난에 빠뜨렸다. 이완용은 한국의 미래를 망치고 한국의 존엄을 빼앗았다. 이완용은 자신의 유언으로 자신의 죄를 사죄하거나 변명할 수 없다.
이완용의 유언은 오늘날의 한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완용의 유언은 오늘날의 한국사회에도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완용의 유언은 한국의 친미파와 반미파의 대립을 야기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일부 친미파는 이완용의 유언을 인용하면서 미국과의 동맹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일부 반미파는 이완용의 유언을 비판하면서 미국과의 갈등과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 이완용의 유언은 한국의 정치와 외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완용의 유언은 한국의 역사와 교육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부 역사학자와 교육자는 이완용의 유언을 바탕으로 이완용을 재평가하고 있다. 일부 역사학자와 교육자는 이완용을 매국노가 아니라 현실주의자나 개혁주의자로 보고 있다. 일부 역사학자와 교육자는 이완용의 유언을 통해 이완용의 역사적 역할과 의미를 재조명하고 있다. 이완용의 유언은 한국의 역사와 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완용의 유언은 오늘날의 한국사회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그의 유언은 그의 죄를 변호하거나 변명할 수 없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완용의 유언은 그의 세상관과 야심을 드러내는 것이지만, 그의 세상관과 야심은 한국의 독립과 민주화를 저해하고 파괴했다. 이완용의 유언은 그의 역사적 책임과 죄책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